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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카페)

[경주 카페] 라플레르(Lafleur)

 

안녕하세요, Cafemoem입니다. 

티스토리에 올리는 첫 포스팅, 경주카페로 시작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외국에 여행도 못가는 상황이라 참 많이 답답하죠?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국내 여행을 찾는 것 같아요. 

 

국내 여행 중 개인적으로 저는 경주를 좋아합니다. 

경주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바로 한옥!

 

고즈넉하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분위기.

 

오늘 추천할 카페는 바로 한옥 브런치카페 라플레르(Lafleur) 입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전통 한옥이 등장합니다!

푸른 하늘아래에 기와가 참 멋져요. 

한옥카페를 찾아다닌 보람이 있었죠!

 

한옥과 앤틱의 조화

한옥속에 앤틱 분위기는 정말 클래식해보입니다.

다양한 앤틱 테이블과 그릇 장식이 눈을 사로잡아요. 

 

특히, 앤틱 테이블과 의자는 유행타지않고 늘 아름답죠. 

우리집에다 홈카페 테이블로 구매하고 싶어요.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커피 한 잔하면 최고 최고.. 

 

 

야외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자리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옛 한옥의 마루와 문을 그대로 살려서 만든 이 곳.

마루에 앉아서 눈을 감고 있으면 따뜻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아포카토 비빔밥과 오픈 샌드위치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마자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네요.

 

우선 비주얼적으로 모든 시선을 빼앗김.ㅎㅎ 

비주얼만 좋은게 아니라 맛까지 최고였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

밥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들이었어요. 

 

다음에 꼭 다시 오고싶은 한옥 브런치카페를 찾는다면

 라플레르(Lafleur)를 추천합니다 :)

 

 

 


■ 라플레르
■ 경주 경주시 알천북로 421-11
■ 매일 11:00 ~ 22:30
■ 주차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