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femoem입니다.
티스토리에 올리는 두 번째 포스팅, 울산카페로 시작합니다.
코로나인해 참 갑갑한 요즘입니다.
어디 속시원한곳 없나 찾던중 바다 근처로 가보았어요~
동해바다 근처 카페
오늘 추천할 카페는 바로 울산 강동 카페 카페벼리(Cafebyoly) 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 바다가 뚜둔!
속이 시원~한 외국에 온 것 같죠?
알록달록한 접이식 의자와 테이블이 멋을 더 해주는 것 같아요.
빨간 전화기 부스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여기가 포토존인 것 같아요
옆에 노란색 벤치랑 색깔이 너무 조화롭네요.
바다를 바로 바라보며 편히 쉴 수 있는 썬배드
썬배드 아무 모양이나 잡아서 누워도 편안해서 참 좋아요.
여기서 바다를 바라보면 정말 편안합니다.
이 곳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베이커리입니다.
빵 종류도 정말 다양한데다 맛까지 최고 최고!
빵 고르는데 시간 많이 걸렸어요.
이 곳 카페 사장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부분
전체적으로 소품이 예뻐요.
커피랑 빵 주문하고 멍하게 있을 시간이 없어요
여기 저기 구경하기 바빴답니다.
실내 안에 인테리어 또한 엄청났어요
모든 곳이 포토존이라 어디에 앉아야할지 진짜 고민되더라구요. ㅎㅎ
인테리어 조명들은 어디서 이렇게 예쁜걸로 구매할 수 있는지...
저희 집에도 달아 놓고 싶습니다 ㅠㅠ
각 층마다 실내와 실외 자리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2층에서 바라보면
파도소리 들으며 커피 마시기 정말 좋아요.
큰 파라솔이 햇볕도 가려주니까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휴식하기 최고 최고.
사진만봐도 속 시원해지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속시원할까요. 정말 놀랐어요.
층이 높아질수록 앞에 차도가 안보이고 바로 바다만 보여서
바다를 온전히 느끼고싶다면 3층으로 고고!
3층에도 야외가 있습니다!!!
2층 야외랑 비슷한 분위기로 형정되어 있어요.
좌석거리두기하기에 최고의 장소.
속 시원한 동해바다뷰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벼리(Cafe byoly)를 추천합니다 :)
■ 카페벼리
■ 울산 동구 물목길 20
■ 매일 9:00 ~ 23:00
■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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